해외 유학을 준비할 때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장벽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시험 점수입니다.
IELTS, TOEFL, 토익 등 다양한 시험이 있지만, 비싸고 준비 기간도 오래 걸리는 데다 고득점 받기는 쉽지 않죠.
그런데 놀랍게도 전 세계에는 영어 성적 없이도 지원 가능한 장학금 프로그램이 꽤 있습니다.
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이거나, 자체 평가 시스템을 갖춘 곳, 또는 Duolingo English Test처럼 간편한 대체 시험을 인정하는 장학금들도 점점 늘고 있죠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IELTS/TOEFL 없이 지원 가능한 해외 장학금 TOP 7을 국가별 특징, 장점, 주의할 점까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.
1. 영어 점수 없어도 지원 가능한 이유는?
해외 장학금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전통적인 영어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거나, 완화된 조건을 제시합니다.
✅대표적인 경우
- 영어권 국가가 아닌 경우
예: 독일, 프랑스, 일본 등 →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므로 자국어 중심이거나 자체 평가 - 대학 또는 교수의 추천으로 언어 요건을 면제
학부를 영어로 수학했거나, 일정 수준의 영어 사용 이력이 있으면 면제 가능 - Duolingo English Test 또는 인터뷰로 대체
최근 급증한 온라인 영어 평가 대체안, 비용 저렴하고 결과 빠름 - 공식 성적 없이도 영어 능력 증빙 문서로 대체 가능
예: 영어 수업 수강 내역, 에세이, 자기소개서 등을 통한 간접 평가
2. 2025년 영어 점수 없이 지원 간으한 해외 장학금 TOP 7
1) DAAD 독일 장학금 – 독일 정부 공식 장학 프로그램
- 독일은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, 영어 요건에 유연함
- 일부 대학에서는 자체 인터뷰, 또는 영어 수업 이수 증명서로 TOEFL/IELTS 대체 가능
- DAAD는 학부 성적, 동기서, 추천서가 더 중요하게 평가됨
- DAAD 공식 사이트
2) MEXT 일본 정부 장학금 – 문부과학성 주관, 전 과정 무료
- 일본은 많은 프로그램이 일본어 중심이지만, 국제학생 전용 영어트랙이 다수 존재
- MEXT 장학금은 영어 성적 없이도 지원 가능하며, 필요 시 일본 측 면접/인터뷰로 대체
- 실제로 영어 점수 없이 합격한 사례 다수 존재
- MEXT 장학금 정보
3) Turkiye Burslari 장학금 (터키) – 전액 장학 + 항공권 + 기숙사 포함
- 터키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제 학생 장학금
- 지원 시 영어 성적이 필수가 아님 (선택 사항으로 인정)
- 필요 시 인터뷰로 언어 능력 평가
- 공식 사이트
4) Hungarian Stipendium Hungaricum (헝가리) – 동유럽 인기 장학금
- 영어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, 영어 성적이 필수는 아님
- 학부 또는 대학에서 영어로 수업받았음을 증명하면 면제
- 일부 전공은 면접 또는 자기소개서만으로 평가
- Stipendium Hungaricum 정보
5) Erasmus Mundus Joint Master Degrees – 일부 프로그램 영어 점수 면제
- 많은 Erasmus 프로그램이 IELTS를 요구하지만, 일부 프로그램은 영어 수업 이수 증명서로 대체 가능
- 예: 아시아권 학사 출신, 공인 시험 어려운 국가 대상
- Duolingo English Test 인정하는 프로그램도 늘어나는 추세
- Erasmus Mundus 카탈로그
6) University of People (미국) – 영어 능력 평가 자체 진행
- 미국 온라인 비영리 대학, 전 세계 누구나 등록 가능
- 영어 시험 점수가 없더라도, 자체 인터뷰 및 에세이로 언어 능력 평가
-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, 비용은 거의 무료 수준
- University of the People
7) 중국 CSC 장학금 – 중국 정부 장학 프로그램
- 영어 트랙 석사과정 다수 존재
- 영어 시험 점수는 ‘우대사항’이지 필수 조건이 아님
- 교수 추천서, 수업 이수 증명서, 인터뷰로 대체 가능
- 중국 장학금 정보
3. 영어 성적 없이 준비할 때 주의할 점 & 합격 전략
영어 점수 없이 지원 가능한 장학금은 기회이기도 하지만, 경쟁이 높은 편입니다. 따라서 다음 전략을 병행해서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.
✅ 자기소개서 & Study Plan의 완성도
- 영어 점수가 없다면 글쓰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에세이에서 승부가 갈림
- 장학금의 목적과 일치하는 학문적 관심을 강조하고, 유럽/아시아 등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강조
✅ 인터뷰 대비 (화상 or 대면)
- TOEFL/IELTS 없이 선발하는 경우, 인터뷰를 통해 직접 영어 실력을 확인하려는 경우 많음
-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연습해두는 것이 중요
✅ 영어 수업 이수 증명서 준비
- 학부를 영어로 수업 받았다면, "Certificate of English as Medium of Instruction"을 꼭 준비
- 해당 증명서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쉽게 발급 가능
✅ Duolingo English Test 고려
- 빠르고 저렴한 영어 대체 시험 (49달러, 1시간 내외)
- 2025년 기준으로 인정 대학/장학금 점점 확대 중
- 결과는 2일 내로 확인 가능하며, 집에서 응시 가능
영어 성적이 없다고 해서 해외 유학이나 장학금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대학, 정부 기관에서는 점점 더 비전통적인 평가 방식을 도입하고 있어요. 영어 인터뷰, 수업 이수 증명서, 에세이, 자기소개서 등으로 충분히 학문적 잠재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.
지금 이 글에서 소개한 7개의 장학금을 차근차근 조사해 보고, 여러분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.
빠르면 올해 가을부터 지원을 시작할 수 있고, 2025년 하반기, 혹은 2026년에는 여러분도 장학생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
📌 다음 글 예고: 일본 정부(MEXT) 장학금 신청 완벽 가이드 (2025년판)